-
[아이랑GO] 유럽에 간 듯, 비행기 탄 듯···안전하게 즐기는 여행
아이가 “심심해~”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?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‘마트에 다녀왔다’만 쓴다고요?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‘소년중앙’이 준비했습니다. 이번
-
보석 치장 유리병, 왕관 모양 병뚜껑…가장 비싼 고귀한 물
━ [쓰면서도 몰랐던 명품 이야기] 주얼리 워터 ‘필리코’ 주얼리 워터 ‘필리코’. [사진 윤광준] 720㎖ 물 한 병 값이 25만원에서 55만원이나 한다고? 편의점 생
-
VR로 보고, 이어폰으로 듣는 이상의 ‘날개’
‘코오피와 최면약’의 1인 관객은 서울로7017을 걸으며 내레이션을 듣고 백성희장민호 극장에서 VR 장비를 쓰고 공연을 본다. [사진 국립극단] “나는 어디로 어디로 들입다 쏘다
-
‘접촉인원 0명’ 관람…코로나에 공연이 여기까지 왔다
1인 관객이 '코오피와 최면약'을 VR로 관람하는 장면. [사진 국립극단] “나는 어디로 어디로 들입다 쏘다녔는지 하나도 모른다. 다만 몇 시간 후에 내가 미쓰코시 옥상에 있
-
“클래식으로 가는 다리 역할, 할 수 있는 레퍼토리 다 할 것”
━ [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] 첫 독창회 여는 테너 존노 지난해 ‘팬텀싱어’ 시즌3 첫 방송에서 ‘더 프레이어(The Prayer)’를 부르던 귀여운 청년의 아름다운 음
-
[중국읽기] 중국은 닭을 잡아 달걀을 얻으려 하나
IT(정보기술) 분야를 중심으로 한 중국의 거대 민영기업들에 ‘천사의 날개’가 돋기 시작한 모양이다. 너도나도 앞다퉈 거액 기부에 나서고 있으니 말이다.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인
-
알록달록한 뼈와 근육…인간 표면 안쪽을 드러내다
━ 인체 미학 탐구하는 조각가 최수앙 인체의 한 부분을 떠올리게 하는 수채화 ‘프래그먼츠’(2021) 연작. [사진 학고재] 작가 최수앙(46)은 극사실적 조각으로 명성을
-
[더오래]군사 일으키려다 이성계에 발각되자 죽어버린 아기장수
━ [더,오래] 권도영의 구비구비옛이야기(61) 장미꽃이 한창인 계절이다. 경기도 부천의 도당산에는 백만송이장미원이라는 곳이 있다. 말 그대로 백만 송이는 될 듯한 엄청난
-
공짜 영상을 판다?…머스크 애인 20분만에 65억 번 NFT기술
봉이 김선달은 대동강 물을 팔아 돈을 벌었지만, 공짜 영상을 돈 받고 판 사람도 있다.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(CEO)의 애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그라임스다. 3일(현
-
머스크 애인, 경매로 내건 '가상 그림' 20분만에 65억 벌어
테슬라 최고경영자(CEO) 일론 머스크의 애인이자 가수인 그라임스가 암호화 적용된 디지털 그림을 경매에 부쳐 20분 만에 65억원을 벌었다. 일론 머스크와 그라임스. AF
-
코비 사망 1년 추모물결 "맘바 정신 영원할 것"
LA 시내 벽화에 천사 날개를 단 브라이언트와 그의 딸 지아나 모습이 그려져있다. [USA투데이=연합뉴스] 미국프로농구(NBA) LA 레이커스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가 세상을
-
화성 남극에선 '천사'가 산다…탐사선이 포착한 사진 공개
화성 남극 근처에서 천사 모양의 지표면이 포착됐다. 유럽우주국(ESA)은 화성 탐사선 마스 익스프레스가 화성 남극 근처에서 이같은 문양을 띈 지표면을 발견했다고 17일(현지시
-
치유의 불빛을 밝히다…서울 마포구, 홍대지역 일대 ‘빛거리’ 조성
마포구(구청장 유동균)는 지난 15일 홍대축제거리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을 시작으로 내년 3월 중순까지 홍대 거리 일대에 ‘빛거리’를 운영한다고 밝혔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
-
[소년중앙] 유럽에 간 듯, 비행기 탄 듯···좀 더 안전하게 즐기는 여행
여행 못 가 답답한 마음 색다른 여행으로 풀어볼까요 코로나19시대, 여행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봤다. 비행기를 타지 않고 갈 수 있는 한국의 작은 스위스
-
[e글중심] 핼러윈에 노마스크 포옹까지 ... “치료비 전액 부담시켜라”
핼러윈 데이인 10월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 모습. [연합뉴스] 핼러윈데이인 지난달 31일 서울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는 젊은이들로 뒤덮였습니다. 서울 내 클럽 22곳이
-
"촬영 위해 밥 굶긴 유튜버 갑수목장, 목표는 대형 동물병원"
갑수목장 유튜버 A씨가 제보자 C씨에게 남긴 메신저 대화. 고양이 노루의 가치가 수억원에 달한다고 말하고 있다. [제보자 제공] "제가 날개 없는 천사라고 불려요, 거의 천사인데
-
갑수목장 동물학대 제보자 “최종목표는 대형 동물병원, 막아야했다”
갑수목장 유튜버 A씨가 제보자 C씨에게 남긴 메신저 대화. 고양이 노루의 가치가 수억원에 달한다고 말하고 있다. [제보자 제공] "제가 날개 없는 천사라고 불려요, 거의 천사인데
-
[분수대] 추락한 천사
하현옥 복지행정팀장 ‘낯선 여자에게서 그의 향기를 느꼈다.’ 배우 김선아가 출연한 한 남성 화장품 CF의 유명한 카피다. 지하도를 걸어가던 한 여성이 자신을 스쳐 지나가는 다
-
위탁엄마를 바라보는 따가운 시선에 대처하는 법
━ [더,오래] 배은희의 색다른 동거(16) 위탁엄마라고 하면 ‘좋은 일’한다며 남다르게 쳐다본다. 욕심도 없고, 완벽한 이타심을 가진 사람, 날개 없는 천사쯤으로
-
날개 200개 단 남자, 여행작가 이종원의 별난 여행
“세상에서 제일 많은 날개를 가진 남자. 멋지지 않나요? 하하하.” 여행작가 이종원(54). 국내 여행 가이드북 분야의 스테디셀러 『우리나라 어디까지 가봤니? 56』(2010
-
[윤석만의 인간혁명] 악당 조커를 탄생 시킨 건, 쏟아져 나온 '광장의 분노'였다
━ 악마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영화 '조커' 한 장면. [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] 지난 달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‘조커’는 배트맨의 맞수
-
[출범 70주년 도약하는 대전] 꽃, 빛, 온천 테마로 더 풍성해진 '국화 전시회'에서 가을을 만나요
온천으로 유명한 대전 유성구가 국화전시회를 연다. 지난해 국화전시회장을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종류의 꽃을 감상하고 있다. [사진 대전 유성구] 충청권 대표적 온천 관광지였던 대
-
세 살 손녀와 달린 3대 가족…한강변 6000쌍 두 바퀴 물결
국내 최대 규모의 자전거 달리기 대회인 ‘2019 서울 자전거 대행진’이 9일 열렸다. 참가자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하고 있다. 이날 행사에는 6000명의 시민이 참가했다.
-
6000대 자전거,강변북로 달리는 유일한 기회 만끽
2019 서울자전거대행진이 9일 오전 중앙일보,JTBC,위스타트 공동주최로 6000여명이 시민들이 참가해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. 참가자들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출발, 강변북로를